평소 #일면식 한 번 없던 사람이 죽자마자, 바로 인터넷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운하는 글을 쓰는 걸 보면 좀 웃긴다.
비록 일면식도 없지만 정말 애도하고 싶어서 장례식장 직접 찾아간 후 그런다면 그래도 좀 나은데 이건 가만히 앉아서 불특정 다수에게 자기 기분 좋자고 "메리 크리스마스" 외치는 것과 유사해 보인다.
인터넷이 세상사를 망친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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