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용지 4 장 분량의 글만 더 쓰면 오늘 일은 쫑 나는데 정말 안 써진다.
일단 시작했지만 느낌 안 좋아서 포기하면 나중에 다시 시도해도 진도가 영 안 나가던데.
대충 뼈대라도 잡아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 이걸 잡나.
분명히 내 손가락이건만 왜 이리 말을 안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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