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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자살,구타,안경

이젠 떠나도 되는 이유

by 강명주 노무사 2020. 9. 6.

약속한 시간보다 5년을 더 살았네?

이젠 떠날 준비가 됐지?

어제도 꿈에 그가 말했다.

그래, 가자.

#미련 없다.

어차피 그대로일 텐데 남는 게 무슨 의미겠냐.

짐승의 욕망이란 측면에선 아쉬움과 두려움이 들기도 하지만 형이상학적으로 내 할 건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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