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한 시간보다 5년을 더 살았네?
이젠 떠날 준비가 됐지?
어제도 꿈에 그가 말했다.
그래, 가자.
#미련 없다.
어차피 그대로일 텐데 남는 게 무슨 의미겠냐.
짐승의 욕망이란 측면에선 아쉬움과 두려움이 들기도 하지만 형이상학적으로 내 할 건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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