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남편이 사고로 #고자가 되어도 부부로서 계속 사는 건 가능하다.
남편의 허락하에 주기적으로 아내가 밖에서 성욕을 풀 수도 있도 요즘은 성인용품도 많기에 이를 이용한 간접적인 만족도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애가 없는 건 대체가 힘들다는 점에서 부부생활의 지속에 대단히 치명적이다.
입양이 있다지만 친자와 양자는 사실 하늘과 땅 차이이기에 비교불가인 경우가 거의 다이다.
배우자의 모든 게 불만이지만 애들 보고 참는다는 부부들이 무지 많다는 현실을 봐도 2세야말로 결혼이란 제도의 핵심 아니려나.
혼인 시 출산 관련 사안에 대해 면밀히 따져보는 자들이 구순구개열이란 유전병을 가진 나로선 꽤나 두렵지만 객관적으론 현명함의 극치라는 걸 절대 부인 못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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