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도 그닥 잘 하는 것 같지 않다.
당연히 줘야 할 #임금 미적거려서 빡친 직원이 사직을 하자 이 직원에게 맘대로 그렇게 회사 나가는 것 아니라며 사회생활의 abc에 대해 훈계하던 사장을 오늘 만났다.
당신의 임금체불은 사회생활 잘 하는 증거냐고 대놓고 묻자 눈을 내려깐다.
누가 봐도 사회생활 잘 하는 자들은 이에 대한 지적질 잘 안 한다.
스스로 잘 하고 있기에 남들도 그럴 거라 여기고 설사 미흡해 보여도 타당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그렇다.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라는 말 즐겨 쓰는 자들 보면 세상 모든 남자들을 의심하고 과도하게 지 딸내미 보호하는 강간범이 자꾸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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