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싸롱에 재미 보러 가며 3살 난 아들 데려가는 지인이 있다.
이 사실만 들으면 무지 이 사람 욕하겠지만 속 사정 알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른다.
결혼 직후 이 아들을 낳았는데 아내가 중병 걸려서 지금도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 지인은 혼자 벌어서 생활비, 병원비 모두 충당 중이고 아들 양육에서도 일체의 타인 도움 없이 본인이 다 한다.
그러면서도 이혼 이야기 전혀 안 하고 살면서 정 섹스가 생각나며 룸싸롱 가서 해결하는데 애를 혼자 둘 수 없기에 데려가며 사정을 아는 단골 룸싸롱 아가씨들이 이 애를 다른 방에서 잠시 봐준단다.
이 지인을 욕할 사람 많을까?
최소한 나는 못 그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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