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친한 사이도 아닌데 #톡이나 문자 혹은 댓글에서 이들 문구를 함부로 사용하는 자들이 있다.
주로 논리적으로 밀릴 때 그래도 존심을 세우겠다며 이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 이런 자들은 최대한 멀리한다.
깨끗하게 인정할 거 인정하고 사과할 거 사과하며 인생 사는 게 최선이며 이런 자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과거의 앙심을 충족시키려 할지 모르기에 그렇다.
사장이나 상사들에게도 그런다.
함부로 이런 문구 마구 쓰는 직원들은 가능한 내보내라고.
직장동료에게 보내는 문자 한 통에서도 인성이 드러날 수 있다고 한다면 너무 오버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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