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과장사나 컴푸터장사 혹은 일용직 할 때는 은행문턱이 정말 높았다.
수입을 아무리 인증해도 조금의 대출도 안 해주려 했다.
무조건 담보를 가져오란다.
자격증 따고 나선 대출이 참 쉽다.
담보는커녕 수입도 안 묻고 낮은 이자에 엄청난 금액을 마구 빌려준다.
연장 역시도 전화통화도 없이 핸드폰 앱으로 내 기본정보만 입력하자 바로 된다.
혜택을 보는 입장이고 은행 나름의 의사결정 기준이 있겠지만 내가 지금 자격사가 아니었다면 무지 서러웠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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