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돌대가리 같은 년

가장 #돌대가리 같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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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남자의 직업, 인성, 학력, 집안 등은 전혀 안 보고, 비싼 물건 마구 사주고 고급진 곳에 자주 데려가며 사랑고백하면 그냥 무조건 이 남자를 좋아하여 결혼까지 하는 여자가 그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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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는 남자의 99프로는 자신의 직업을 사업가라고 소개하지만 구체적인 업종이나 사무실 위치, 회사규모, 자산상태 둥에 대해서는 통상 함구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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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면 몰라도 결혼까지 할 거라며 당근 상대의 진짜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나아가 학력이나 집안 그리고 사람 됨됨이도 따져봐야 하거늘, 이렇게 덜컥 혼인부터 하는 게 정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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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결혼은 대부분 사기결혼 비슷하게 혼인 후에는 전혀 예상 못한 삶이 펼쳐지지만 그때 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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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욕하기 전에 허영심에 도취되어 바보짓 한 스스로부터 돌아봐야 할듯한데 전술한 돌대가리 년들은 무조건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니 내가 돌아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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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예인중 이런 스타일 여자가 많아 보이는 건 나만의 선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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