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설치를 원가절감을 이유로 회피하고 나아가 실제 발생한 산재를 은폐하려고까지 한 사장의 딸내미 결혼식: 최고급 호텔에서 열린 이 자리엔 유명 연예인, 정치인 등 유력인사가 즐비하게 참석했고 전술한 산재처리의 1등 공신인 법조인들도 다들 모습을 비췄다.
- 이 산재로 목숨은 잃은 근로자의 장례식: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조문객의 전부인 가운데 재해근로자의 임신 중인 아내와 그 시부모가 더 없이 서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노동법의 존재 자체가 없던 19세기 산업혁명 시기와 2022년 대한민국의 차이가 왜 나에겐 거의 안 느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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