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아버지가 제발 마음을 돌이켜서 저를 더 이상 때리지 않게 해주세요. 맞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이 기도만 들어주시면 뭐든지 할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예수는 이 기도에 응답조차 하지 않았고 무자비하게 또 때리던 아버지를 어쩔 수 없이 칼로 찌르고 만다.
지금 교도소에 가 있는 이 남자는 요즘은 종교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웃는다.
신은 있나?
있다면 직무유기로 고소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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