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지하철 내에서 과자 정도는 마구 먹어댔다.
그만큼 내가 반사회적이었나 보다.
이젠 안 그런다.
나로 인해 타인이 피해 보는 걸 막으려 정 먹고프면 내려서 먹는다.
사회화 이전에 내 안에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은 생겨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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