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독선적 직원과 원수 되지 않기(인생의 아이러니)
베트남 전쟁 시절 미국은 기존의 모병제를 버리고 징병제를 실시했기에 군대와는 전혀 맞지 않은 대학생들이 강제로 많이 끌려왔다.
당시 미군 장교 간에는 '지금 당신의 눈앞에 있는 저 고집불통 대학생이 장차 정치, 경제, 언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의 지도자가 되어 당신의 군 경력을 좌우할 파워를 가질지도 모른다'는 말이 농담처럼 돌았다.
지금 당신이 짜증나 미치도록 독선을 부리는 부하직원이 향후 당신의 상사가 되거나 당신의 업종에서 아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라는 법이 없다.
이런 상황에 적당히 대비한다는 차원에서도 이들을 너무 몰아세우기만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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