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까지는 좋다.
본인 선택이고 불법도 아니니까.
열 번을 하던 스무 번을 하던 내가 왈가왈부할 바 아니다.
다만, 이혼 후 다시 결혼하며 청첩장 좀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별도 아니면서 이런 식으로 주위에 부담 주는 것도 큰 민폐다.
소리 소문 없이 이혼 후 다시 결혼해서 잘 살다가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거랑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며 재혼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독립운동이나 민주화 운동하다 잡혀간 것도 아닌데 무조건 동정해 달라며 이혼 후 연락 오면 솔직히 짜증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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