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하지 마세요. 정 해야겠다면 반드시 현금으로 결제하고 전화번호 절대 남기지 마세요"
모 사장들과의 모임에서 내가 강조했던 내용이다.
이들 중 일부가 오늘 갑자기 나에게 #단체로 전화를 하더니 너무 고맙단다.
대충 눈치를 보니 이상한 곳에 갔다가 연락처를 남기라기에 내 말이 생각나서 그냥 왔는데 이곳이 경찰 수사대상에 올라 장부에 연락처 남긴 사람 거의 다가 소환되었단다.
감사의 표시로 자문비를 올려준다는 사장도 있던데 이를 기뻐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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