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의 수집보다 중요한 것이 체계적인 정리이다.
이를 잘 하지 못하여 필요할 때 찾지 못한다면 수집한 자료는 그저 쓰레기로 전락할 뿐이다
FBI를 창설하고 40여 년에 걸쳐 국장을 역임한 에드가 후버는 원래 도서관 사서였다.
그렇기에 자료의 정리, 정돈에 남다른 재주가 있었고 이는 FBI의 운영에도 큰 역할을 했다.
나 역시 언제부터인가 자료의 수집보다는 분류에 더 신경을 썼고 나름의 분류법이 갖춰지자 더 없이 유용하게 느껴진다.
학원에서도 가르쳐주지 못하는 이런 실무 지식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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