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식조차 정 떨어지게 하는 부모의 발언

#자식이 언제 가장 예뻐 보이는지에 대해 친구 부모와 그 지인들이 대화를 나누는 걸 친구집에서 우연히 봤다.

어깨 주물러 줄 때, 관공서와의 문제를 거뜬히 처리할 때, 병원 데려다 줄 때 같은 무난한 답변들이 나오는데 친구 부모의 생각은 좀 달랐다. 

통장에 돈 꽂아줄 때 가장 사랑스러워 보인단다.

이를 들은 친구의 표정이 정말 볼 만했다.

솔직함이 항상 절대선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