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심한 옷과 진한 화장 탓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업장이 종종 있다.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져서인지 성희롱 문제는 미세하나마 감소하는 듯한데 개인의 자유에 대한 중시 탓인지 이 문제는 오히려 느는듯하다.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진한 향수나 화장품이 아닌한 현실적으로 남자들은 이 문제를 보통 중시하지 않는다. 여름이라 시원한 게 최고고 보기에도 좋으니 오히려 포상의 대상이라는 말도 나온다.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다. 질투심 탓인지 거의 대역죄인 다루듯 해당 여직원을 문초하려 한다.
특히 나이가 좀 있는 솔로 여성들이 지나치게 광분하는 것을 실제로 몇 번 보았다.
1차적으로 개인의 행복추구권과 기업의 경제상 자유가 부딪치고 2차적으로 남녀간 반응이 상반될 소지가 크기에 이 문제를 그냥 가볍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일이 잘 풀린다고 자문비 더 주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거의 항상 내가 최종 책임을 져야하고 이런 사업장의 증가는 나의 생계유지에 치명타이다.
'취업,직원,사장,업무수행,조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질 사장뿐만 아니라 악질 직원도 많은데 (0) | 2022.07.24 |
---|---|
편의점도 아니면서 최저임금 핑계 대는 사장들 (0) | 2022.07.22 |
여차하면 직원과의 인연을 끊어버리면서 왜 직원에게만 맹목적인 충성을 요구하나 (0) | 2022.07.21 |
21세 총각이 51세 여자에게 매력을 느낄 확률이?(사장들의 착각) (0) | 2022.07.20 |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 돈 갚을 테니 그런 부탁만은 하지 말라는 모 사장 (0) | 2022.07.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