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의문을 서로 묻는 친한 노무사들이 몇 명 있다.
공교롭게 나만 빼고 다들 #법대 출신인데 언제부터인가 노동법에 대해서는 나에게 주로 묻고 나는 노동법 이외의 형법이나 헌법, 형사소송법 등을 묻곤 한다. 특히 요즘은 통상임금, 최저임금 등에 대해 자주 묻는다.
통화 끝에 고맙다는 말도 묘하게 나보다는 이들이 많이 한다.
기분이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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