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는 #젬병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단어나 어구들이 조금 있다.
첫사랑, 풋사랑을 뜻하는 puppy love 도 그중의 하나다.
그냥 풋사랑이라고 하면 피부에 안 와닿지만 puppy love라고 하면 강아지의 귀여움과 생동감이 그대로 느껴지며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제 puppy love는 꿈도 꾸지 않는다.
very old dog love라도 해보면 소원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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