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배를 사왔다.
요즘은 수박을 주로 즐기지만 얼마 전 담근 열무김치에 넣기 위함이다.
믹서에 갈아서 김치에 섞으니 국물 맛이 한결 깊이가 있어지고 부드러워진다.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줄 배는 어디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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