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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병원·약국이야기)

의사들을 신뢰하던 시절 썼던 글

by 강명주 노무사 2022. 6. 6.

 #의사들을 믿는다.

메르스가 진짜 그토록 위험하다면 의사들부터 절대 가만히 안 있을것이다. 의사도 위험앞에서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부터 걱정되는 인간이기에 이들이 위험하다고 떠든다면 귀를 기울일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 의사들은 메르스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고 이 의견을 나는 존중한다.

일부는 의사들이 정부와 야합해서 위험을 축소하고 있다고 보지만 의약분업의 시행 이후 정부와 의사들간 사이가 좋았던 적은 거의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기에 이 견해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듯하다.

정부가 우왕좌왕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호들갑 떨며 위험을 과장할 필요도 없고 의사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한 일반인들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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