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전 모 회사를 방문하여 열심히 #이빨을 깠다.
나에게 컨설팅을 받으면 회사가 발전한다는 전형적인 약장수의 발언이었다.
생각해 본다더니 연락이 없기에 나가리가 됐다고 여기고 지냈다.
좀 전에 사장이 연락이 와서 컨설팅 받고 싶으니 다음 주에 얼굴 좀 보잔다.
돈을 떠나서 나의 이빨이 가지는 능력을 재차 확인했다는 점에서 기쁘다.
자축의 의미로 저녁에는 함박스테이크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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