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ook.naver.com/bookdb/review.naver?bid=1353794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추리소설 <필립 말로 시리즈>의 대표작. 이 소설은 그 제목이 주는 어감처럼 챈들러의 소설 중에서 가장 사랑의 본질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하드보일드 추리소설과 사
book.naver.com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저.
더쉴 해미트와 쌍벽을 이루는 하드보일드 작가인 챈들러의 작품.
이 작품 역시 탐정이 주인공이고 하드보일드치고는 다소 슬픈 엔딩.
해미트가 정통 스테이크라면 챈들러는 함박 스테이크라는 느낌을 나는 받음.
해미트에 비해 다소 가볍다는 느낌을 챈들러가 주기도 하지만 그 게 이 양반의 매력일지도....
하드보일드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
'책, 문학, 글쓰기,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국어사전 (0) | 2022.05.25 |
---|---|
<이화 100년사>와 토속적이던 내 여친 (0) | 2022.05.25 |
<말타의 매>와 젤리를 곁들인 돼지구이의 맛 (0) | 2022.05.25 |
강추하는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심야 플러스 원> (0) | 2022.05.25 |
<갈리아 연대기>와 사장의 공로 나누기 (0) | 2022.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