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내는 것도 아닌데 엄청난 #바보짓을 했다.
어차피 출판사의 교정이 끝나고 나면 내가 재차 교정을 보며 편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데 이를 간과하고 만 것이다.
교정 중간 중간에 연락을 해서 수정을 요구했으니 얼마나 짜증이 났을까.
내 머리는 정말 돌대가리인가.
이런 간단한 수순조차 왜 한 번에 이해를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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