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유일한 단점
별다른 지출 없이 건강을 엄청 효과적으로 유지시켜주는 등산에도 단점이 있다.
불필요하게 정력이 세진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요즘 나는 고딩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어떤 점이 그런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그런데 나는 솔로다. 고로 이런 변화는 나에게 무익하기만 하며 오히려 귀찮을 정도다.
밤이 무섭다.
허벅지를 송곳으로 찌르는 작업에도 지쳤다.
삼국지의 누군가가 유비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도 모르게 허벅지 살을 잘라서 국을 끓여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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