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한 #구두:
스웨이드 가죽에 목이 길고 내가 무진장 좋아하는 지퍼까지 달려서 도저히 안 살 수 없었다.
가죽잠바랑 잘 어울릴 듯.
가격은 역시나 5천 원.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지 어떤 업자도 이걸 노렸지만 내가 선점했다.
스콧과의 경쟁에서 이긴 아문센의 심정이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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