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가 유산했다는 연락을 받고 조퇴를 요청한 부하직원에게
"당신이 가서 위로해 준다고 죽은 애가 부활하는 거 아니잖아?"
라는 말을 서슴지 않던 모 상사가 오늘 열린 회사 체육대회에서 그 부하직원에게 결국 한 대 맞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왠지 속이 무지 시원하다.
'코로나(관련 해고,임금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로 인해 급락한 의사에 대한 신뢰 (0) | 2023.05.08 |
---|---|
코로나 백신을 여전히 맞아야만 할까? (0) | 2022.09.13 |
여직원들 대상으로 떠들었다가 날 몰락으로 이끈 강의 내용 (0) | 2022.08.11 |
비속어나 욕설을 많이 한 직원 위주로 짜른다는 모 사장 (0) | 2022.08.01 |
사장에 대한 순종여부가 인사고과의 제1요소일까? (0) | 2022.07.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