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판례 평석 공부를 등한히 하기 시작했다.
대법원이 누구보다 법을 잘 아는 자들의 집단인 건 부인할 수 없지만 과연 객관성, 공정성, 정의라는 측면에서도 최고인지는 의구심이 자꾸 생기기 때문이다.
사심이 가득한 자들이 기존에 축적해둔 지식에 이 사심을 가미하여 내린 판결을 공부하는 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일자무식꾼이 보기에도 아닌 건 아닌 거다.
이걸 어떻게든 부인하며 지록위마를 일삼는 무리들이 나는 무지 싫은데.
'기타법(법조계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영우 변호사 보다가 때려치고 내뱉는 개소리 두 개 (0) | 2022.08.13 |
---|---|
대법원이 과연 객관성·공정성·정의라는 측면에서도 최고일까 (0) | 2022.08.11 |
노조에겐 늘 엄격한 법원이 경영인에겐 왜 이리 유한가? (0) | 2022.08.06 |
국민연금 관련해 주의할 점들을 공부하며 직접 정리 (0) | 2022.07.18 |
자신들도 판검사라고 착각하는 상당수 검찰·법원 직원들 (0) | 2022.07.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