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해고자에 대한 글을 올렸을 때, 페이스북과 블로그의 반응은 완전 다르다.
특히 중년 이후의 이들에 대해 페이스북은 거의 관심이 없는 반면 블로그는 꽤나 뜨겁다.
페이스북은 실명 공개를 해야 하고 이러는 자들은 거의 다가 자기 분야에서 이미 확고히 기반을 잡았기에 실직이나 해고가 피부에 안 와 닿는 반면,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가 보며 상당수가 해고나 실직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기에 이런 게 아닐까.
본의 아니게 마리 앙투와네트가 되는 자도 아주 많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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