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도 못 밝히는 똥덩어리와는 논쟁 자체를 안 하는 이유;
인터넷에 이런 자들 천지다.
신상은 꽁꽁 감춘 채, 익명성 뒤에 숨어 악플이나 남기는 종자들 말이다.
한때는 어떻게든 교화시키기 위해 이들과도 논쟁했으나 지금은 전혀 안 그런다. 그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가치가 없다.
어차피 이들은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수용할 의사가 전혀 없다. 그런 자라면 이렇게 익명성 뒤에만 숨지 않는다. 신상을 안 밝힌다는 것 자체가 절대 제대로 된 논쟁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의 표명이기에 이들과의 논쟁은 가치가 제로이다. 경어를 끄기는커녕 통상 질 낮고 거친 단어를 즐기며 말꼬리 잡는 태도만 보인다는 점을 봐도 당근 그렇다.
- 어차피 불리한 게임이다
신상을 늘 공개하고 글을 쓰는 나 같은 사람과 이들과의 논쟁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 신상을 공개한 자는 그만큼 책임을 져야하기에 이를 위한 여러 노력도 하나, 익명성 뒤에 숨은 자는 여차하면 도망가면 그만이기에 그냥 생각나는 대로 씨부리면 그만이다. 이런 불리함을 굳이 감수해야할 이유가 뭔가.
- 나도 사람이다
익명성 뒤에 숨은 자의 비꼬는 듯한 말투 등을 자꾸 상대하다보면 나도 말이 격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내 이미지만 추락하게 된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은 이때도 진리이다. 똥덩어리는 내 몸에 냄새가 뵈는 걸 피하기 위해서라도 멀리하는 게 최선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익명성 뒤에 숨어 실실 쪼개거나 비아냥거리기만 하는 작자들 보면 바로 차단해 버린다.
논쟁이 아닌 간단한 대화 정도는 익명성을 고수하는 자와도 얼마든지 하지만 한두 마디 섞어 봐서 아닌 것 같으면 그 자리에서 차단한다.
실명 까야 이용이 가능한 페이스북에는 이런 문제가 전혀 없다.
신상도 못 밝힌 채, 썩은 고기 즐기는 쥐새끼마냥 평생을 악플이나 즐기는 쓰레기들에게도 미래란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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