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온 #통계학과가 요즘 문과에서 가장 인기라고 한다.
빅 데이터 분석을 직접적으로 하는 학문이 바로 통계학인데 업종 구분 없이 데이터 분석은 요즘 모든 회사의 필수이기에 그렇단다.
통계학과가 있는 대학이 그리 많지 않고 게다가 문과에 있는 곳은 희소하다는 점도 이를 부채질하는 듯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재학 시절 공부 좀 할걸....
가진 걸 경시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이 악습에서 언제나 해방되려나....
지금 내가 우습게 보는 노무사, 행정사 자격증이 쓸모가 있어지면 미리미리 준비 안 해둔 걸 또 후회할 텐데....
어쨌든 빅데이터 분석은 하나도 모르지만 빅마우스인 건 자부한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글로써 나를 표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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