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word와의 한판 승부가 이제야 끝났다.
주로 쓰는 #데스크탑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더니 얼마 전 구입한 넷북에서는 자꾸 오류를 내는 탓에 작업하던 것을 날린 게 한 두 번이 아니다.
귀칞기도하고 그냥 넷북의 성능부족을 핑계로 해결책을 찾는 것을 미루는 것이 편해서 계속 데스크탑으로만 작업하다가 몇 일 전 갑자기 뚜껑이 열려서 해결방법을 백방으로 알아본 결과 결국 해결되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동시대 물건이 아닌 경우에 발생하는 아주 흔한 문제지만 일단 해결하고 나니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속시원한다.
그런데 막상 작업준비가 다 끝나고 나니 일하기가 싫다....
아~~~~간사한 인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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