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어떤 노무사는 #감독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서류 만드는 재주가 있다.
감독관들에게 아부를 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할 말은 하되, 이들이 선호하는 표현이나 형식을 따르는 능력을 갖췄고 대탐소실 스타일의 배려 역시 잊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소문이 나서 고객들이 넘쳐난다.
주장을 펴는 것 못지않게 수용성을 높일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해야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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