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을 가려는데 추천을 해달란다.
해외의 특이하고 한적한 장소를 선호한다고 했다.
고민 좀 하다가 체르노빌을 권유했다.
길길이 뛴다.
조건에 딱 부합하지 않나?
3일 굶은 사람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좋은 말이 나올까?
'개소리(기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지절제: 오타지만 굳이 이 나이에 절제까지.... (0) | 2022.06.28 |
---|---|
타고난 장애처럼 타고난 게으름도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다 (0) | 2022.06.28 |
헬렌 켈러도 이겨냈으니 너도 이겨내라: 최고의 개소리 (0) | 2022.06.24 |
이런 선행도 베풀었으니 다음 생엔 원빈처럼 태어나겠지 (0) | 2022.06.18 |
특수강간처럼 내 식탐이 '특수'식탐인 이유 (0) | 2022.06.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