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베니스에 놀러 가자고 아침부터 모 사장에게서 연락이 왔다.
그럴 여유가 없다며 거절하니 무지 아쉬워한다.
뭐가 그리 아쉽냐고 물으니 베니스 유흥가에 가면 곤돌라를 타고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는 집을 방문할 수 있는데 일단 손님이 들어간 곳은 바로 앞의 등불이 꺼지고 그게 그토록 아름답단다.
어차피 그 안에 가면 물고 빨며 미친개가 될 터인데 뭔 아름다움 운운하는 건지....
지난번에 라스베이거스 가서도 그러고 오지 않았냐고 한마디 하니 짧은 인생 이대로 끝낼 수 없단다.
내 책의 제목이라 반박을 전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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