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말처럼 sns는 시간낭비일 뿐인데 페이스북 왜 하셔? 이해가 안가네~~~"
"그건 퍼거슨의 주장일 뿐이고 다른 견해도 있어. 특히 나 같은 경우는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부족했던 사회화가 많이 됐어. 이 점만으로도 주커버그에게 밥 사주고 싶을 정도야!!! 나와 다른 견해와 이념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테크닉을 페이스북을 통해 배웠어~~~나는.... "
정말이다. 게다가 내 책을 출판해 준 출판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만났고 누명 쓰고 고생할 때 페이스북 친구들이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주커버그에게 백반이 아니라 소갈비라도 사주고 싶을 정도로 나는 참 고맙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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