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손님 유형
(유흥 즐기는 지인에게 들은 것에 내 경험을 플러스 했다)
1. 성병
유흥업소는 성병의 온상 맞다. 주기적으로 유흥업 종사자는 보건증을 갱신하며 성병검사 받아야 하지만 잠복기라는 게 있기에 못 잡아내는 경우도 흔하다.
이러다보니 유흥업소에서 키스만 했음에도 헤르페스나 매독에 걸리는 아주 재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를 알고 와서 즐겼으면서도 바로 다음날부터 강박증 증세를 보이는 손님이 있다는 점이다.
자신의 파트너에게 성병이 있는지를 집요하게 묻곤 하는데 이 파트너는 어차피 먹고 살기 위해 자주 손님을 받을 것이고 그렇기에 지금 당장 검사를 해도 전술한 잠복기 탓에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다.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이 여자가 12주간 남자를 가까이 못하게 했다가 검사하는 건데 뭔 재주로 이럴 것인가? 이 여자의 12주간 수입이라도 보상해 줄 건가?
그토록 성병이 겁난다면 유흥업소 안 가면 그만일 텐데 성욕에 굴복하여 방문해놓고 이러는 건 진짜 꼴불견이다.
2. 부모
어느 부모가 자기 딸이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걸 반기겠는가.
그런데 일부 손님은 파트너에게 당신 부모가 지금 당신이 뭐 해서 돈 버는지 아느냐고 굳이 묻는다.
솔직히 이런 경우는 칼침 맞아도 할 말 없을 것이다.
지각 있는 판검사라면 이런 고객에 대한 상해는 그럴만하다고 보아 대단히 형을 낮춰 주어야 한다.
이런 질문하는 사람에게 난 늘 묻고 싶다.
당신이 유흥업소에서 발정난 개처럼 구는 걸 당신 부모도 아느냐고.
3. 이쁘 여자 새디스트
머리 좋아서 젊은 나이에 성공한데다 이쁘기까지 한 여자들이 있다.
모든 여자의 선망의 대상인 이들 중 일부는 유흥업소에서 새디스트 짓을 하는 걸 이상하게 즐긴다.
높은 지위에 있다 보니 종종 받는 접대 시, 이들은 여자면서도 유흥업소(호스트바가 아니다)를 선호한다.
같은 여자지만 고객으로 온 이들 여자와 호스테스인 유흥업소 여자 사이에는 당연히 어머어마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를 뻔히 알면서도 자신에게도 여자 파트너를 붙여달라고 한 뒤, 전술한 부모나 애인 이야기 등을 하며 무진장 상처 주는 게 이들의 일반적인 패턴이다.
이를 더 이상 못 참고 호스테스가 뛰쳐나가기라도 하면 이들은 대단히 기뻐하곤 한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귀족 부인들이 가장 겁낸 것은 교수대가 아니라 평민 여자들이었다.
평소에 하도 이 귀족부인들이 평민 아낙네들을 멸시했기에, 교수형 시키기 전에 평민 여자 수십 명에게 귀족부인들을 먹이처럼 던져줬고 더 없이 처절한 복수가 펼쳐졌다고 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고 난 여기는데 오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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