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성욕은 #강간을 할 때 극대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다.
심인성 발기부전에 시달리는 남자들에게 강간하듯이 성관계를 해보라는 권유를 한다는 외국의 정신과의사에 대해 들은 적도 있다.
정력이 감퇴되는 중년의 나이에 유난히 이로 인해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가정과 일만 생각하며 착하게 산 자들이 대부분이다.
개망나니처럼 본인 위주로만 인생을 산 자들은 최소한 정력부족으로 고민하지는 않는 눈치다. 아니 오히려 너무 넘쳐나서 문제 같았다.
원시시대 우리 선조들이 지녔던 폭력성과 잔인함의 dna가 아직도 남아 있는 주된 욕구가 성욕이라는 점에서 지나친 애정은 정력에 도리어 방해가 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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