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1차마저 갤갤 거린다면 포기하는 게 낫다

#전문직 시험 중 그나마 쉬운 게 노무사 1차인데 여기서조차 힘들어하면 극악의 난이도 보이는 2차는 쳐보나 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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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내 주위 합격자들 보면 95프로 이상이 1차는 껌으로만 여겼고 2차에 포커스를 맞추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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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간신히 붙는 자들은 그해 2차는 당근 떨어진 후, 다음 해 2차 역시 능력 부족으로 또 낙방하는 게 보통이며 그 다음 해(3년 차) 다시 1차는 간신히 붙고 그 기쁨만 만끽하다 2차 또 낙방하는 식의 영원한 뫼비우스 띄 같은 인생을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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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아무나 도전 못하든 공부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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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길을 빨리 찾는 것도 현자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