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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빠가인 애새끼가 유학을 가면 발생하는 일

강명주 노무사 2023. 5. 23. 06:35

#무능력자가 유학을 가면 발생하는 일:

 

친구가 아들 때문에 무지 고민이다.

 

얼마 전 군대에 입대했다더니 탈영을 해버렸고 결국 구속 수감되었단다.

 

이 애는 중학교 때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

 

그냥 국내에서 교육시키는 건 성에 안 찬다며 이 친구가 무리해서 보낸 것이다.

 

하지만 일단 언어부터 따라가질 못하더니 결국 외톨이가 돼버렸고 어찌어찌하여 기부금 입학 형식으로 대학까진 보냈으나 학위 취득은 실패한다.

 

돈만 10억 가까이 날리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귀국한 이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국방의 의무였고, 전술한 대로 탈영을 함으로써 스스로 인생을 망쳐버리는데 성공한다.

 

면회를 간 이 친구에게 그 아들은 말했단다.

 

왜 자기를 유학 보냈냐고.

 

머리 나쁜 자신에게 외국 생활은 너무 힘들었다고.

 

설사 학위를 취득하고 돌아와도 어린 시절 무리하게 외국 생활을 하며 인성이 나빠져 제대로 사회생활 못하는 자들을 행정사 일을 통해 나는 부지기수로 봤다.

 

또 다른 친구의 딸내미는 초딩 때 외국학교에 보내졌고, 원체 머리가 좋아서인지 빨리 따라잡더니 반장도 역임하며 늘 좋은 성적만 받았으며 아이비리그 졸업 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대단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애를 아주 어릴 때 딱 한 번 보았는데 유난히 눈이 맑고 말을 잘 하던 게 인상적이었다.

 

가장 중요한 건 머리다.

 

윈도우xp도 겨우 돌아갈 cpu에 윈도우 11 까는 부모들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