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정력,성병,스폰,성욕)

비아그라 준다고 하자 좀비처럼 바로 달려오는 지인들

강명주 노무사 2022. 8. 29. 12:30

누가 또 #정력제를 줬다.

전에 부당해고와 비자 건을 내가 해결해 준 사람인데 추석선물로 이거라도 주고 싶단다.

박스를 열어보니 비아그라, 레비트라 등 종류도 다양하다.

나는 혼자라 쓸 일이 없기에 승질만 난다.

지인들에게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라고 하자 다들 번개처럼 달려온다.

그냥 만나자고 할 때는 별별 핑계 대고 안 나오더니....

골고루 갖게 하도록 배분비율을 조정했다.

이것도 무지 힘들다.

조금만 더 달라며 다들 불만이 많다.

공산주의가 왜 실패했는지 너무 잘 알겠다.

부작용이 발생하여 다들 고자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