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홍상수 식 영화에 대한 칭찬과 사생활에 대한 옹호

강명주 노무사 2022. 8. 9. 01:27

#홍상수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가 그닥인듯하지만 이런 스타일 영화 만드는 것도 절대 쉽지 않다.

적지 않은 감독들이 홍상수식 영화에 도전했지만 모두 다 어설펐고 홍상수만큼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공과 사를 100프로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지만 특히 예술에 있어서는 창작물과 사생활은 완전히 별개가 아닐까.

사생활의 하자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이상 더욱 그런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