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종교,운명,불가사의
사이비 종교 신자를 쉽게 판별하는 한마디
강명주 노무사
2022. 7. 28. 01:11
"좋은 기운이 느껴지세요"
얼마 전, 지인이 여자를 소개해 줬는데 별다르게 할 말이 없기에 첫 만남에서 이 말을 했다.
갑자기 친밀한 표정으로 바뀌더니 자기도 사실은 그 #종교를 믿는다며 무척이나 반가워한다.
난 무교이고 그냥 재미 삼아 한 말인데....
형사들의 유도신문을 더욱 연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