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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안 써질 때는 쓰지 말되 뭐라도 해야 하는 까닭

강명주 노무사 2022. 7. 22. 11:58

글이 안 써질 때는 쓰지 마라.

#물통에 물이 없는 데 자꾸 물을 따르다 보면 물통 자체에 손상이 갈 우려가 크다.

물이 저절로 찰 때까지 기다리는 게 최선이다.

다만, 물이 차는 속도는 경험이나 지식, 기술 등의 축적에 따라 변할 수 있으므로 놀지 말고 뭐라도 해라. 

생각에만 의존하는 작가는 금방 한계에 부딪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