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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가장 매너 없는 중국동포

강명주 노무사 2022. 7. 7. 01:05

아버지: 분명히 금연아파트라 복도나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지만 이를 개무시하고 아파트 복도에서 흡연을 한다.

어머니: 손자가 엘리베이터 버튼을 마구 누르며 장난을 쳐서 다수가 피해를 입어도 손자 예쁘다며 전혀 제재를 안 한다.

며느리: 아무리 아기를 안고 걸으면서 달랜다지만 복도 끝의 현관문 활짝 열린 다른 집 바로 앞까지 서슴없이 행차하다. 복도가 짧지 않고 다른 걸을 곳도 많지만 이런다.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항의하자 무지 기분 상한 표정을 짓는다.

아들: 전술한 매너 없는 행동에 대해 한 소리 한 다른 입주민들을 죽일 듯 째려보고 다닌다. #오원춘 같은 표정도 서슴지 않는다.

손자손녀들: 조부모와 부모의 매너 없음을 물려받았는지 하루 종일 악을 쓴다. 문을 활짝 열어 두었기에 다른 입주민들에게 피해가 크나 가족 누구도 제지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모 가족의 이야기다.

업무하다 보면 매너 없는 중국동포를 많이 경험하는데 공교롭게 이들도 중국동포다.

난 이런 작자들과 같은 동포하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