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짱인 자문사 남자직원에게 나라도 쓴맛을 보여줘야지

자문사에서 경력직 사원을 새로 뽑았는데 #미남이라고 한다.

여직원 모두가 대환영이고 유부녀들조차 사무실 분위기가 확 산다며 신나 한단다.

난 아직 이 사원을 본 적이 없지만 참 부럽다.

과거엔 남자의 인생에 외모가 별 영향을 못 줬지만 요즘은 완전히 변했다.

사장을 포함한 모두가 이 사원을 좋아한다면 자문 노무사인 나라도 이 사원에게 인생의 쓴맛이 무엇인지 어떻게든 보여줘야겠다.

결코 이건 질투심에서 이러는 게 아니다.

좀 더 강한 조직인이 되라는 나의 배려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