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직원,사장,업무수행,조직
너무 행복한 가정이라며 자랑하던 직원이 당한 사내 불이익
강명주 노무사
2022. 6. 30. 00:33
자신의 #가정이 너무 행복하다며 이를 날마다 자랑하던 모 직원이 승진에서 누락됐다.
알고 보니 직속상사가 인사고과 점수를 너무 낮게 준 것이 원인이었는데 이 상사는 현재 이혼당하고 집도 뺏긴 후 원룸에서 혼자 사는 처지였다.
이처럼 지나치게 자랑하는 행위는 상대적 박탈감을 부르기에 이 또한 조직생활에서는 부적절한 언행이라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질투심이 유발된다면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