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감정,슬픈 사람들
퇴근길 예쁜 노을 탓에 눈물까지 흘렸다
강명주 노무사
2022. 6. 2. 11:37
퇴근길에 바라본 #노을이 너무 예쁘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난다.
중년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 된다는데 그 탓인가 보다.
요즘 시장 가면 예쁜 그릇들에 눈이 절로 가고 이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렇다고 성정체성이 흔들리거나 하진 않는다.
여전히 핫한 여자가 끌리고 남자는 징그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