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슬픈 #추억이 깃든 거리에 다시 두 발로 우뚝 설 자신이 전혀 없었다.
이를 실행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이해가 안 갔다.
이랬던 내가 이젠 이해 못 할 대상이 되었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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